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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명품 딸기의 미래 전문가 양성, ‘제15기 담양군 농업인대학’ 개강

'제15기 담양군 농업인대학' 개강

담양군은 지난 18일 담빛농업관에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제15기 담양군 농업인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농업인대학 운영 방향과 오리엔테이션, 최형식 군수의 '코로나 이후의 시대 담양농업의 자립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 농업의 대응 방향과 미래 전망, 포스트 코로나 대비 농업인의 역량 강화 등을 강의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딸기수경재배 과정으로 11월까지 100시간 이상으로 이뤄지며 디지털농업 확산에 따른 전문지식 습득과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시설 환경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체계적으로 현장에서 결합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과정에 충실히 참여해 입학생 모두가 담양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전문경영인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