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 기상이 양호하고 레저객 활동이 증가하는 5~6월 대비 집중 발생하는 해상 밀수, 밀입국 등 국제범죄를 예방하고 해안 경계를 강화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으로 취약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2분기 점검에는 남해청 소속 해경서, 육군 39사단, 육군 53사단, 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특히 밀입국 취약지에 대한 섹터별 취약지관리자를 지정,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취약섹터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울산서 44개소 ▲부산서 13개소 ▲창원서 10개소 ▲통영서 9개소 ▲사천서 6개소 등 총 82개소의 국제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계태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처럼 합동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 밀입국 취약지 공유 및 핫라인 구축 등 공조체계를 마련, 긴급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남해해경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 중심의 밀입국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분기별 점검에 따른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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