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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 “준비된 행정전문가로 담양의 미래 설계”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경선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자선거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19일 담양군수 후보 경선자로 이병노 후보를 포함해 김정오, 최화삼 3인 경선을 결정했다.

 

최종 후보 결정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합산해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병노 후보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담양을 설계하는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공식 출마선언을 한 이후 담양의 미래청사진을 담은 공약을 잇따라 제시하며 정책선거를 주도해 왔다.

 

특히 40년 행정경험을 살린 각 분야별·권역별·계층별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준비된 담양군수' 후보로서 강점을 강조해 왔다.

 

이날 경선 후보로 확정된 이병노 후보는 "우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가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끝에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제는 '새로운 담양 건설'을 위한 여정을 민주당 당원동지들의 뜻을 모아 5만 군민과 함께 본격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행정전문가로서 네거티브가 아닌 담양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선거를 치루겠다"며 "포용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 천년담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전 국장은 40여년 공직생활 기간 메타프로방스, 일반산업단지, 첨단문화복합단지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입안하고 추진해 성과를 거두면서 탁월한 행정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금성면 봉황리 죽림마을 출신으로 1980년 공직에 첫 발을 디뎌 담양군 금성면장, 농식품유통소장, 자치행정과장, 투자유치단장, 주민복지실장, 담양군 초대 자치혁신국장을 역임했다.

 

홍조근정훈장(대통령상), 모범공무원표창(국무총리상), 2018년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2019년 대한민국신지식인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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