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임직원들이 울산 구량천 일대에서 환경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G케미칼은 울산시 울주군 소재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이다. 임직원들은 구량천 일대에서 하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스트로폼, 플라스틱,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KG케미칼은 전국 정수장에 정수약품 공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KG케미칼 임직원들은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반기 중 매달 상수원 보호구역 인근인 울산 구량천과 대곡천 인근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지역 정수장과 협의해 정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익 KG케미칼 대표는 "KG케미칼은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가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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