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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소셜기부' 통해 강원 산불지역부터 우크라이나까지 긴급구호 나서

지난 20일 동해시청에서 티몬 박성호 제휴전략본부장(오른쪽)이 심규언 동해시장에 강원 산불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티몬

티몬이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셜기부'를 통해 국내외 재난지역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박성호 티몬 제휴전략본부 본부장은 20일 강원도 동해시청을 찾아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4일부터 2주간 모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193만 8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별도 사업비나 수수료 공제 없이 전액 동해시에 기탁됐으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더불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월드비전'과 '소셜기부 글로벌' 캠페인을 새롭게 기획해 해외 재난지역 지원도 시작한다.

 

티몬은 지난 18일부터 5월2일까지 소셜기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소액 후원을 받고 있다.

 

모금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품 지원, 난민수용시설 개선, 공공시설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용내역은 소셜기부 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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