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엣지쇼'가 론칭 8개월 만에 누적 주문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엣지쇼는 그동안 약 14만건의 고객 주문을 달성했으며 3만 명에 달하는 본방송 알림 신청 고객을 확보했다. 누적 방송 시청 수는 150만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 엣지쇼는 팬덤을 기반으로 카테고리와 외연 확장에 나선다. 그간 CJ온스타일은 '더엣지' 판매에만 집중했으나 신규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판매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 28일 오후 7시 예정인 '엣지 스페셜' 방송에서 이태리 스타일 가전 전문 기업 '스메그'(smeg) 제품을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상 최초로 판매한다. '스메그'는 '엣지쇼' 주 시청자층인 3040 여성 시청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은 가전 브랜드다. 실제 고객들의 요청에 맞춰 이날 브랜드 대표 상품인 '빅토리아 후드'와 인덕션, 전기포트, 커피머신 등 제품을 최대 27% 할인가에 선보인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엣지쇼'는 시청자가 언제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며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샵마스터의 전문적인 추천과 라방의 특장점인 소통력을 극대화한 방송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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