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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물리치료인 206인 “50대 젊은 시장 강기정 지지”

광주 물리치료사, 교수, 학생 등 물리치료인 206인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물리치료사, 교수, 학생 등 물리치료인 206인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물리치료인 공동 참여연대는 20일 오후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시민들은 새로운 광주를 위해 유능하고 당당한 리더십을 갖춘 시장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며 "50대 젊은 시장 강기정이야말로 '광주는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당당하고 빠르게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기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3선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치며 입법과 행정을 두루 다뤘고 대한민국 속에서 광주를 보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분석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졌다"며 "더 큰 광주, 누리는 광주로 가기 위한 비전이 확실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이어 "TV토론과 정책 등을 살펴본 결과 지금과는 다른 '기회의 광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끝마친 후보라는 판단이 들었다"며 "지방에서 중앙까지 두루 경험하며 광주의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 된 강기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람, 정책, 미래비전까지 준비를 끝낸 강기정 예비후보만이 복합쇼핑몰 등 광주에 없는 20가지-이제는 됩니다 공약을 비롯해 방문재활과 같은 물리치료인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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