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20일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도시 커뮤니티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해 미디어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교류·협약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디어분야 마을자치 분권을 기반으로 영상미디어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간 양 기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마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플랫폼을 조성해 마을가치기록, 미디어공동체 교육, 마을 미디어활동가 양성 및 지원 사업을 펼쳐 마을의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미디어 활동가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해 미디어분야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시민중심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담아내는 '김해문화도시'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여러 담론과 의제들을 주민스스로 기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내 주민들이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협의체들과 연계해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가교역할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양 기관 대표는 "마을자치와 문화도시의 문화적 실천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디어는 다양한 기술적·의미적 형태로 지역 주민들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새로운 마을 커뮤니티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출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디어가 생활문화 정책의 중요한 부분으로, 마을과 자치의 물결을 잇는 사업들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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