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서금원, 올 1분기에 휴면예금 585억원 찾아줘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1분기 원권리자에게 찾아준 휴면예금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해 585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휴면예금 지급건수는 총 22만1973건이며 이 중 비대면 지급건수는 약 17만2000건으로 원권리자의 78%가 모바일 앱, 웹사이트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은 '휴면예금 찾아줌' 홈페이지, '서금원 모바일 앱', '서민금융콜센터'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어카운트인포','정부24' 등과 서비스 연계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여왔다.

 

지난 1월에는 지역 주민들의 접점이 되는 전국 사회복지관 449곳에 휴면예금 찾는 방법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병행해 보다 쉽게 잠자는 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세심히 노력하고 있다.

 

1000만원 이하인 휴면예금은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휴면예금 찾아줌', '서금원 모바일 앱', 어카운트인포', '정부24' 등에서 평일 24시간 쉽고 편리하게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민금융콜센터 통해 조회 및 지급신청 할 수 있으며 상속인, 대리인 등은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회사의 영업점 또는 지역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재연 원장은 "고객 이용률이 높은 금융회사 앱 등과 휴면예금 서비스 연계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휴면예금 지급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소중한 재산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