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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서울형 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 서점 공모··· 1곳당 150만원 지원

서울형 책방 행사 모습./ 서울시

서울도서관은 내달 5일까지 '2022 서울형 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형 책방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공모 사업이다.

 

서울도서관은 올해 지역서점 60곳을 선정해 1곳당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문화행사, 독서모임, 독립출판 총 3개다. 서울도서관은 서점만의 특색있는 문화행사 기획·운영을 지원하고 서점이 주관하는 독서모임 운영비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 중소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지원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은 접수된 서류를 평가·심사해 참가 서점을 선정한다.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된 서점은 7월부터 10월까지 기획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11월에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과 공유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지은 서울도서관 관장은 "'2022 서울형 책방'은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지역서점과 시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출판문화 산업 속에서 지역서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산업 전반에서 '책 문화'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지역서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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