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2일 오전 9시 30분 진교면 안심리 일원에서 하동축협 스마트전자경매시장과 축산종합물류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하동축산업협동조합 이병호 조합장과 NH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NH농협 김주양 경남지역본부장, 부·울·경 축협장 9명과 관내 농협장 5명, 하동군축산연합회 이영주 회장, 솔잎한우작목반 허명석 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한우농가·단체 및 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한 사업장은 2015년 진교면 안심리 일원에 부지 1만 5000㎡를 매입, 2016년 축산종합방역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시작으로 약 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스마트전자경매시장과 축산종합물류센터를 완공하게 됐다.
특히 스마트전자경매시장은 LED시스템을 도입해 종이가 필요 없는 계류대 전광판 설치와 따로 응찰기가 필요 없이 개인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응찰할 수 있는 재택 경매시스템을 갖춰 경매 편의성을 높이고 비효율적인 수기 업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장 개장을 통해 가축 구입부터 축산관련 기자재까지 한 장소에서 구매해 물류비 및 노동시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편익이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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