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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원해경, 구조대 전진배치로 취약해역 집중 관리

창원해양경찰서가 구조대를 사고다발해역 중심으로 전진배치 운영한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시기별·지역별 치안수요에 더 빠르고 유연한 현장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구조대를 사고다발해역 중심으로 전진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선상낚시 등 해양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대책이다.

 

최근 3년간 창원해경 관내 레저활동 이용객 추이는 2019년 대비 2021년 원거리 레저 활동 173%(488건→1334건), 낚시어선 33%(33만 7264명→45만 419명)로 증가했으며, 올해도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해경은 그간의 사건사고 통계 등을 분석해 집중 안전관리가 필요한 취약해역을 선정하고, 이 해역의 중심인 원전항에 구조대를 탄력적으로 전진 배치해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조대를 마산합포구 원전항에 전진 배치할 경우 긴급출동 대응시간을 평균 11.9분 단축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올해는 농무기·봄행락철, 하계휴가 성수기, 낚시 성수기 등 3차례에 걸쳐 계획하고 있으며, 치안수요를 고려해 필요시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

 

류용환 서장은 "해양사고에 대비한 긴급대응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섹터관리제와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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