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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호서대, 에이치시티와 바이오산업 합작법인 추진

호서대가 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치시티와 비임상시험CRO을 주력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와 비임상시험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을 주력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대현 호서대 총장, 이종원 부총장, 김병삼 산학협력단장과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이사, 권용택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1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합작법인(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합작법인은 올해 상반기 중 설립해 반복독성 및 흡입독성 등 안전성평가 관련 분야 비임상시험CRO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안전성평가 및 호흡기질환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호서대와 에이치시티의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합작법인 성장을 극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호서대는 합작법인을 통해 CRO기관 운영 노하우, 시설 및 장비 인프라, 산학협력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호서대는 국내 대학 최초 환경부와 식약처, 농진청 등의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인증을 받았고, 특히 환경독성 분야에서 우수한 시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대현 총장은 "인증 분야의 국내 최대 기업인 에이치시티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인증 사업분야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증 분야의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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