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회화 등 미술작품과 공예품, 각종 오브제 등 관련 상품만을 따로 모은 '아트&크래프트(Art&Craft) 전문관'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갤러리', '아트앤에디션', '프린트베이커리', '그림닷컴' 등 8개 편집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상품 1000여 종을 전시한다.
아트&크래프트 전문관은 고객들이 SSG닷컴 내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이전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환기 화백 등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일상공간에서 가볍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공예품까지 폭넓게 전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쓱닷컴에 따르면 회화, 공예품 등 '아트 상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2월 그림 렌털 서비스 전문 업체 '오픈갤러리', '그림닷컴' 등이 입점하면서 미술품 카테고리 매출은 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조현하 SSG닷컴 리빙MD팀 바이어는 "향후 미술품 브랜드 추가 입점은 물론, 공예품과 오브제 등 연관 상품을 계속 추가해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일반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예술작품에 조금 더 편하게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