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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공동교섭단, 양대노총·시민연대 연대 요청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자택 앞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노사협의회 교섭 중단과 노동조합 단체교섭권 쟁취를 촉구하며 전국의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에 연대투쟁 요청 집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이 연대를 확대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전국삼성전자 노동조합 등은 25일 서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자택 앞에서 다시 한 번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삼성전자 노조를 비롯해 삼성화재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울산 노조 등 삼성 계열사의 한국노총 삼성연대체, 그리고 민주노총 소속인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삼성웰스토리지회 등 삼성그룹 노동조합이 동참했다. 한국노총 소속 SK하이닉스 노조도 연대했다.

 

이날 삼성 노조 교섭단은 유급휴가 7일과 임금 조정 등 요구안을 '최소한'이라고 규정하며, 유급휴가 3일을 제안한 사측에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사협의회와 임금교섭을 중단하고 노조와 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가리지 않고 모든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에 '삼성전자 임금교섭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지원단'으로 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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