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담양을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24일 "도시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그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공간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쇠화 되어 가는 담양읍을 중심으로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단순히 길넓히기식 재생이 아닌 혁신적 설계를 통한 스마트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담양읍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건설 등이 잇따르고 있지만,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은 되레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담양읍을 중심으로 부족한 사회기반인프라를 적극 확대하는 한편 군민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미래지향적인 시책을 도입하고, ICT 기술·도로·건물 등 건설 인프라와 융합·연계한 선진국형 스마트시티 발전 전략을 구축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읍면별 차별화 된 도시재생전략을 통해 행복한 마을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담양읍을 중심으로는 다양한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드론 안심지킴이, AI(인공지능)로봇의 돌봄 서비스, 스마트관광 플랫폼 및 서비스 등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이 밖에 담양이 지닌 생태가치를 적극 반영한 정원숲형 체육시설과 스포츠 타운 조성으로 행복한 주거공간과 함께 군민들의 건강까지 지켜가는 군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병노 예비후보는 "5만 회복을 넘어 7만 도시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혁신적 도시재생이 시급하다"며 "군민들의 행복한 거주공간을 보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도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발전가능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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