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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토익스피킹 성적 체계, 기존 'Level'에서 'ACTFL 등급' 변경…6월 4일 정기시험부터 적용

성적 체계 개편 및 시험 일부 개정
10번 문항 질문, 기존 1회에서 개정 후 2회 제공
11번 문항, 답변 준비 시간 30초에서 45초로 증가

TOEIC Speaking 성적 비교표/YBM 한국토익위원회 제공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 국내 성적 활용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토익스피킹 성적 체계를 새롭게 개편하고, 시험 일부를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사항은 2022년 6월 4일 토익스피킹 정기시험부터 적용된다.

 

이번 6월 개편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토익스피킹 레벨 표시가 없어지고 ACTFL 등급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향후 토익스피킹 성적은 응시자의 수준에 따라 가장 높은 등급인 어드밴스드 하이(Advanced High)부터 가장 낮은 등급인 로바이스 로우(Novice Low)까지 표시될 예정이다.

 

이외 시험 개정 사항으로는, 10번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문항의 질문이 기존 1회에서 2회로 추가 제공되며, 11번 '의견 제시하기' 문항의 답변 준비 시간이 기존 30초에서 45초로 늘어난다.

 

김호연 YBM 한국토익위원회 부장은 "이번 성적 체계 개편에 따라, 향후 영어말하기시험 성적을 활용하는 모든 기관에서는 신입 채용 등에 있어 아래와 같이 동일한 성적 제출 기준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