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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은행,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금융협력 논의

톰 먼디(Tom Munday) 뉴스케일파워 최고상업책임자, 방문규 행장, 존 홉킨스(John Hopkins) 뉴스케일파워 사장, 밥 템플 (Bob Temple) 뉴스케일파워 법률고문(왼쪽부터)이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포즈를 취했다./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도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2020년 최초로 설계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수은은 뉴스케일파워와 현재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진행 중인 소형모듈원자로 실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수은 관계자는 26일 "소형모듈원자로는 발전용량이 300㎿ 수준의 공장에서 생산·조립해 건설 가능한 원전으로 향후 수소 생산과 해수담수화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소형모듈원자로 선도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국내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제3국에 진출할 시 금융지원 방안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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