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폐기물을 신진 작가들의 손을 거쳐 공예품으로 만들었다.
렉서스코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Craftsmanship)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2017년부터 매해 진행해 오고 있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은 올해 수상한 ▲김동인 ▲유도헌 ▲이민재 ▲황보미 등 4명의 신진 작가와 함께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연탄재, 스티로폼, 폐의류 및 비닐봉지 등의 소재를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 만들었다.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은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며, 커넥트투 뿐만 아니라 챕터원(Chapter 1) 에디트점에서도 오는 5월 26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식 판매를 기념하여 커넥트투에서는 한 달간 22년도 렉서스 에디션을 제외한 역대 에디션 및 다양한 신진 작가의 작품을 10%에서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의 공식 판매를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신진 공예작가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손으로 만드는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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