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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던킨, '로얄 밀크티 도넛' 향긋함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던킨 '로얄 밀크티 도넛'/SPC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선보인 '로얄 밀크티 도넛'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로얄 밀크티 도넛'은 영국의 애프터눈 티타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으로, 고소한 향미의 '저지 우유'로 반죽한 도넛 위에 '우바 홍차'로 만든 밀크티 글레이즈를 듬뿍 입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밀크티의 풍미가 특징이다.

 

원료로 사용된 저지 우유는 영국 왕실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우유로 고소한 향미를 자랑한다. 또 세계 3대 홍차로 유명한 '우바 홍차'를 우려내 홍차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이 우유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로얄 밀크티 도넛'의 바이럴 영상도 관심을 모았다. 영상은 '밀크티 도넛에 빠지다'편과 '밀크티 도넛 한잔'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두 편 모두 도넛의 원재료인 '밀크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고, 도넛의 특징을 정밀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미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로얄 밀크티 도넛'은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도넛의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던킨의 프리미엄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던킨만의 프리미엄 도넛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