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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국제구리협회와 한국경진학교에 구리 제품 선물…항균성 알리는 카퍼 프렌즈 캠페인

LS니꼬동제련과 국제구리협회, 한국경진학교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시스

LS니꼬동제련이 국제구리협회와 특수학교에 구리 제품을 기증했다.

 

LS니꼬동제련과 국제구리협회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경진학교에 항균 구리 마스크 1000장, 책상 매트 70장 등 항균 구리 제품들을 선물했다.

 

한국경진학교는 정서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약 2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어린이날 맞이 소리 동화책 100권도 기증받았다.

 

LS니꼬동제련은 '카퍼 프렌즈(Copper Friends)' 캠페인의 2022년 첫 활동으로 이번 기증을 진행했다. 카퍼 프렌즈 캠페인은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아주는 '구리의 항균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2021년 시작했으며, 보육시설에 항균 구리 제품을 기부하고 디지털 홍보 채널을 구축해 지식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구리협회 한국지사장 류한종 이사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생활하는 소중한 공간에, 항균 구리 제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 지원부문장 한동훈 이사는 "구리의 특성을 활용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준 한국경진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곘다"고 전했다. 한국경진학교 정인숙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서 위생이 더욱 중요해졌다. 건강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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