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판매고객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 'AI매출업'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판매고객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판매고객 대상 2주 무료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AI매출업' 서비스는 기존 '리마케팅' 광고를 G마켓과 옥션의 AI 엔진을 적용해 더 고도화시킨 광고 서비스다. 고객의 필요와 취향을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 구매율이 높은 내·외부 지면에 노출해주는 고효율, 초개인화 광고 상품이다. 고도화 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만큼 구매전환율이 높아 광고비 낭비 없이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운영 방식도 단순하다. 하루 광고 진행비만 입력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최적화된 광고 운영이 가능해 신규 판매고객은 물론, 이전에 광고 운영 경험이 없는 판매고객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은 AI매출업 광고 서비스 출시 기념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규 판매고객들이 실제 광고 효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신청 다음날부터 2주간 광고비 차감 없이 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체험 종료 1일 전 문자 메시지(LMS)로 발송된 설문조사에 참여 후 사이트, ID 등의 판매고객 정보를 등록하면 광고비로 활용할 수 있는 이머니(e-money) 5천원을 제공한다.
황준하 G마켓 광고사업실 실장은 "AI매출업 광고 서비스는 고도화된 AI기술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관리가 간편해 판매고객은 상품 관리와 판매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판매고객들이 광고 효과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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