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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남양유업, '제26회 상생회의' 개최…현장 애로사항 수렴

남양유업이 26회차 전국 대리점 상생회의를 가졌다.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지난달 28일 서울 본사에서 제26회차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 상생 회의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는 2013년 유업계 최초로 실시되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 경영지배인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리점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논의 안건들을 통해 영업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이다.

 

이날 열린 상생회의에서는 코로나 영향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맛있는우유GT'를 비롯해 발효유 제품 등 성수기를 맞는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대리점 후생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복지 제도 운용 현황을 함께 공유하면서 투명한 제도 운용과 상생 노력을 보였다.

 

한편 남양유업은 업계 최초로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500여 대리점을 대상으로 협력 이익금 2억500여만 원을 지급했으며, 대리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10년째 시행 중인 '패밀리 장학금'은 총 1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873명의 대리점 자녀를 대상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장기근속 대리점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장기근속 대리점 포상제' ▲대리점주 자녀 및 손주 출산 시 육아용품 등을 지원하는 '출산·양육 지원'제도 ▲질병 및 상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돕기 위한 '긴급 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 등의 대리점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상생회의에 참석한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대리점주분들께 늘 감사하며, 회사는 대리점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리점주들은 "회사와 대리점들이 서로 합심하여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잘 극복해 갔으면 좋겠다"고 상생회의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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