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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사업장 근로자 대상 「직장 건강 Dream」사업 추진

사업장 근로자 건강상담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 건강 Dream사업을 추진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대상자 중 직장가입자가 71.2%('20년)로 10명 중 7명을 차지하며, '20년도 광주광역시 소재의 업종별 대사증후군 발견율에서도 사회서비스업(16.14%)이 높게 나타나 해당 직군 종사자에 대한 집중 건강관리가 필요해 직장 건강 Dream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장 근로자(협력업체 직원 포함) 100여명를 대상으로 4일간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체성분 측정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였고,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업하여 '21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내에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부위별 테이핑 요법 실습 체력측정을 통한 맞춤 운동처방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교육 동영상 제공 등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일만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개선 및 질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사증후군 건강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생활 속에서 근로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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