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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회계법인, 엔터·바이오 전문가 이관호 파트너 영입

이관호 PKF서현회계법인 신임 파트너.

PKF서현회계법인은 감사 품질 향상과 전문 역량 강화을 위해 게임·엔터테인먼트와 제약·바이오 전문가인 이관호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관호 신임 파트너는 빅4 회계법인인 삼일PwC회계법인에 입사해 22년간 게임·엔터테인먼트, 제약·바이오와 제조업 부문에서 회계감사, 컨설팅 분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이관호 파트너는 게임·엔터테인먼트 등 엔터 부문과 제약·바이오·화장품 등 화학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수행해왔다. 2007년부터 1년간 일본 도쿄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글로벌 역량을 쌓아 많은 일본계 기업의 외부감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관호 파트너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하이브, SM, JYP, YG 등이 케이팝(K-Pop) 시장을 성장시키는 미래 선도 산업이며 화학 부문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신성장산업"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PKF서현회계법인만의 차별화된 회계감사와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One Fi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뛰어난 감사품질 유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관호 파트너 영입을 통해 게임엔터, 제약바이오 부문 회계감사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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