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 출하량이 또다시 최고치를 넘어섰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1분기 전세계 웨이퍼 출하량이 36억7900만제곱인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역대 최대다. 전분기보다 1%, 전년 동기보다도 10% 상승했다.
오크메틱의 COO이자 SEMI의 실리콘 제조사 그룹(SEMI SMG)의 의장인 안나-리카 부오리카리-안티카이넨은 "기록적인 이번 실리콘 출하량은 반도체 산업 내 모든 영역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실리콘 웨이퍼 공급은 타이트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팹에 대한 투자로 인해 공급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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