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이 새로운 무선 이어폰 3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JBL은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JBL LIVE PRO 2' 'JBL LIVE FREE 2' 'TUNE 230NC' 등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IVE PRO 2와 LIVE FREE 2는 11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구현하고, 통화품질도 높였다. 4개의 하이브리드 마이크와 초당 최대 5만 회 가량의 사운드 자동 보정 기술이 주변 환경에 따라 실시간으로 소음 차단 수준을 조절하여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주변 환경의 소리를 함께 들려주는 스마트 앰비언트 기능인 주변 소리 듣기(Ambient Aware), 톡쓰루(Talk-Thru)를 통해 차가 많거나 혼잡한 거리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무선 충전과 최대 40시간 재생 기간, 터치 컨트롤과 음성 인식을 통한 핸즈프리 제어 등 뛰어난 편의성도 갖췄다.IPX5 등급 방수 기능을 탑재해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TUNE 230NC는 새로 선보이는 스틱형 이어폰이다. 각각 5.1g 무게에 작은 충전케이스가 장점이다.6mm 드라이버로 저음을 가조하며, ANC 등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IPX4 등급 방수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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