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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 24비트 재생하는 뭄선 이어폰 'AK UW 100 출시

아스텔앤컨이 무선이어폰으로도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스텔앤컨은 'AK UW1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에서는 첫 무선이어폰이다. 앞서 지난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하며 하이엔드 브랜드 대중화를 이어갔다.

 

AK UW100은 하이엔드 무선 이어폰으로 원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자체 DAC 기술력으로 원가 절감보다는 품질 향상에 집중했고, 고가의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미국 놀스의 BA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24bit 음질을 제공할 수 있다.

 

최대 재생시간은 24시간이다. 이어버드 단독으로능 6시간이다. 급속 충전과 무선 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4단계 조절 가능한 외부 소음 차단 기능과 풀터치 컨트롤도 지원한다.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와디즈에서 단독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 30명에 14% 할인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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