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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2022 기획공연 시리즈 #3 해금살롱

공연모습 사진/메트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정학조)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뜻 깊은 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2022 PAPA페스티벌 (Paju Artists are in Paju Art center)'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파주를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예술단체'해금살롱'이 함께 한다.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전통악기'해금'을 통해'과거의 음악'을 '현재의 음악'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해금살롱'은 KBS 국악 한마당 등 다채로운 연주와 앨범 발매를 거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12가사에 악상을 붙여 노래를 붙이는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여 우리의 옛스러운 매력이 담긴 전통을 잃지 않으면서도 관객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음악적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금살롱'은 이번 공연에서 ▲태평가 ▲뉠리리야 등 우리에게 친숙한 전통민요와 창작곡 ▲달빛에 흐르는 눈물 ▲아름다운 날들 등 감수성을 자극하는 자작곡도 여럿 선보일 예정이다.

 

정학조 사장은"어버이날을 맞아 공사 임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준비한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7일(토) 오후 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해금살롱'은 전석 무료이며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