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정거장이 5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안전정거장(Safety-stat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공항하이웨이는 교통사고 예방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인천광역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1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합동으로 '졸음운전예방 안전정거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인천공항영업소 공항 방향 톨게이트 200m 전방에 위치한 '졸음운전예방 안전정거장'은 영업소 통과 후 정차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시원한 생수와 캔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이패스 이용차량은 영업소 우측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졸음운전 취약시간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한편, 서울 방향 운전자는 인천공항영업소 1km 전방 우측에 2020년부터 설치되어 운영 중인 '졸음쉼터'에서 파고라, 운동기구, 자판기 등을 이용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 전영봉 대표이사는 "졸음운전이 빈번한 계절을 맞아 안전정거장 운영은 물론 안전운전 캠페인,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알람 순찰 등의 노력을 통해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고 가장 안전한 고속도로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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