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지털 교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장애인들의 일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위해 북구장애인복지회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 및 어플 활용하기, 키오스크 이용하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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