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해군3함대사령부·부산항만방어전대·육군53보병사단 등과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2015년부터 해군3함대사령부·육군 제39·53사단과 해상 및 해안작전과 치안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쟁, 무력도발 등과 같은 전통적 안보영역 뿐만 아니라 재난 위기, 국민 생활안전 위기 영역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에 접근해 유기적인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미식별 선박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체계 구축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협력 방안 ▲해양사고 발생 시 업무 지원 ▲합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양안보 확립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군부대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협조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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