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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미조면 조도 일대 환경 정화 활동

남해대학이 남해군 조도 일대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남해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 교직원·거버넌스 위원들이 지난 3일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조도 일대 해변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대학 학생·교직원 38명과 거버넌스 위원 4명은 이날 오전 11시 남해대학을 출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미조면 관내 조도를 방문, 섬과 해변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책무를 수행하는 한편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앞서 조현명 총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남해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앞장서서 남해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 차원에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남해대학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남해대학은 캠퍼스 내 배수구 빗물받이 주변에 바닥벽화를 그리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과 함께 남해군 서면 장항마을 일대 해안 정화 활동, 앵강다숲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남해군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

 

이 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차 및 승선 전 철저한 체온 체크와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방역 물품 구비 등 철저한 사전 조치를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다.

 

현재 남해군은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 있는 해변과 섬 지역 해양쓰레기 청소 및 환경정화를 통해 '보물섬 남해' 이미지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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