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 중구 병영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약사동, 반구2동, 복산2동, 병영1동,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통장회 회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한글 사랑정신 ▲한글의 우수성과 특성 ▲올바른 한글 사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동(洞)을 차례로 방문해 추가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한글문화의 고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한글 정책을 통해 한글 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주민들께서도 한글 올바르게 쓰기 등 한글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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