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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남해해경청장, 울산해경 찾아 해양오염 취약지 점검

직원 소통·공감 간담회 모습.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하 남해청장)이 울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 소통 간담회 및 해양오염 취약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성현 남해청장은 청사에서 일선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진행한 뒤 화학사고 대응 특수함정인 화학방제1함에 승선, 유해액체화학단지가 밀집해 있는 울산 주변해역에 대한 해양오염 취약지를 점검했다.

 

이날 직원과의 대화에서 윤 청장은 서로 간 장벽을 낮추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동료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부서와 계급의 칸막이를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의 고민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또 해양오염 취약지 점검에서는 폭발·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액체화물과 원유부이 등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와 직결 되는 위험요소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사전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현 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도 해양주권 수호와 바다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다양한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윤성현 남해청장은 평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직원(기획운영과 심정훈 경위, 종합상황실 김수환 경사 ,화학방제1함 8급 강지혜)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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