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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창진원, 벤처캐피탈協과 창업기업 M&A 활성화 나서

스타트업 출구전략 수립 도움…M&A 자문기관 Pool 활용 지원도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왼쪽)과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업무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진원

창업진흥원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창업기업의 M&A 활성화 및 출구전략(EXIT) 수립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창진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유인하며 출구전략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는 인수합병(M&A)에 대한 성과 창출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창업기업의 M&A를 통한 '엑시트'(EXIT)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창업기업이 창업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들의 M&A 등이 활발해지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창업을 하는 연쇄 창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M&A 생태계 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창업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엑시트(EXIT) 지원 ▲창업기업 M&A 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M&A 자문기관 풀(Pool) 활용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M&A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은 스타트업의 엑시트(EXIT) 우수사례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M&A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로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엑시트(EXIT)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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