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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참가자 모집…6개국 8개 기관에 파견

21일까지 접수…왕복 항공료·체재비 등 지원금 제공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2022년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한국원자력협력재단 제공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2022년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자력 및 이공계 전공자가 대상이다. 최종 합격자 16인에게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오는 9월부터 최대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합격자는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아르곤국립연구소(ANL), 렌슬러공과대학(RPI) ▲스위스 폴쉐르연구소(PSI) ▲독일 칼스루에연구소(KIT) ▲영국 버밍엄대학교 ▲호주 원자력과학기술청(ANSTO)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총 6개국 8개 기관으로 파견된다. 파견 기관의 원자력 분야 연구에 최종 합격자가 직접 참여해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가 포함된 지원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나아가 영어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 현지 멘토링 등 해외 연수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오는 21일까지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 종사자 및 예비 연구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전문기관이다. 재단은 원자력 글로벌 인턴십 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외 14개 기관에 인턴 109명의 파견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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