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3시 15분경 부산 중구 충무동 성해빌딩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연안안전지킴이 최창용, 서인태씨가 오후 3시 15분경 연안위험구역 인근 순찰 중 충무동 성해빌딩 앞 해상 A호 옆에 사람이 빠져있는 것을 발견, 남항파출소에 신고해 오후 3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과 함께 익수자를 구조했다.
부산해경은 익수자(남, 50대)가 부둣가를 거닐다 발을 헛디딘 것을 확인하였으며, 익수자가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모포를 이용하여 응급처치 후 119구급대에 인계하였고, 이후 부산 해동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연안 해역은 지리적 특성 상 발견, 구조가 어려워 선박이나 교통사고에 비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뭣보다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연안안전지킴이와 협력을 통해 연안 해역 중심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연안안전지킴이 14명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연안위험구역 중 7개소(①금양제빙 앞 물양장 ②송도 거북섬 일원 ③건어물 시장 앞 친수공간 ④85광장 ⑤감천 서방파제 해안가 ⑥오륙도 스카이워크 밑 갯바위 ⑦몰운대 해안가)에서 2인 1조로 도보 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홍보, 안전관리시설물 점검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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