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내년 본격적 운영을 앞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 및 운영 대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협업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내륙형 생태휴양벨트 조성 TF팀(이하 TF팀)' 현장회의를 10일 개최했다.
최웅길 나노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된 현장회의는 주관부서 및 협업부서의 부서장과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현장에서 열렸다.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및 운영과 관련된 10개 사업에 대한 준비사항 보고와 협업사항에 대한 토의, 농촌테마공원 등 7개 공공사업 건축공사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생태가 어우러진 휴양형 관광명소 조성을 목표로 지난 1월 구성된 TF팀은 휴양단지의 본격 운영에 대비해 우수사례 9곳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협업사항을 발굴한 후 이날 회의에서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 시간을 진행했다.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휴양형 복합 테마 관광단지를 조성해 밀양시를 동남권의 중심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가 조성·운영하는 7개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리조트 및 골프장(18홀)이 들어서게 된다.
2020년 11월 기반시설공사, 2021년 7월 공공시설 건축공사를 각각 착공해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에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웅길 나노경제국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이 목표 지점을 향해 다가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협업사항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무부서별로 운영에 대비한 준비사항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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