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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벤처協, SK엠앤서비스와 손잡고 회원사 복지 향상 나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대기업 수준 종합 건강검진 우대 제공

 

벤처기업협회 장구성 회원소통본부장(왼쪽)과 SK엠앤서비스 김창현 제휴마케팅담당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가 SK엠앤서비스와 손잡고 회원사들을 위해 복지 서비스에 나선다.

 

벤처협회는 SK엠앤서비스와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벤처 회원사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대기업 수준의 종합건강검진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SK엠앤서비스는 370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이용하고 있는 기업맞춤형 복지몰 '베네피아'를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들에게 같은 혜택으로 운영·제공한다.

 

벤처협회 회원사 소속 임직원들은 '벤처기업협회 베네피아'를 통해 쇼핑·건강·여행·교육·보험 등 상품 및 서비스를 차별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와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중소·벤처기업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전문서비스인 베네피아 헬스케어 혜택도 지원한다. 전국 104개 의료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대기업 임직원 수준의 수가를 적용하여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다.

 

회원사 소속 임직원들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고 일주일 뒤 베네피아에 회원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들에게 베네피아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협회 회원소통본부 장구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임직원 복지증진을 고민하고 있는 중소·벤처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등 성장을 위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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