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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尹 대통령, "취임식에서 '통합' 빠졌다? 통합은 너무 당연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통합'이 빠졌다는 지적에 대해 "나는 통합을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할 것이냐, 그것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통합'이 빠졌다는 지적에 대해 "나는 통합을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할 것이냐, 그것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집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어제 첫 출근을 하긴 했는데, 취임사에서 통합 이야기가 빠졌다고 지적하시는 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통합은)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통합이라는 건 우리 정치 과정 자체가 국민 통합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2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장관들의 추가 임명에 대해서도 "출근해서 챙겨보겠다"며 "수고하시라"고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사에서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도네시아,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외교사절 접견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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