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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엔데믹에 돌아온 '피켓팅'… 위메프, 공연티켓 매출 583% 매출 상승

엔데믹 전환 후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이 돌아왔다. 판매 시작 1분만에 전석 매진된 공연들도 잇따라 등장했다.

 

위메프는 지난달 18일 거리 두기 해제 발표 후 오픈한 주요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위메프는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2022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2 등 국내 대형 페스티벌 티켓 예약을 잇달아 오픈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과 우리나라에서 첫선을 보이는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1분 만에 전 회차 매진됐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워터밤' 등도 티켓 오픈 당일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렸다.

 

뮤지컬·연극·전시 관람 예매도 함께 증가했다. 4월 3~4주 위메프 공연 티켓 전체 매출은 직전 2주(4월 1~2주)와 비교해 583.3% 늘었다.

 

지난 팬데믹 기간 2년 간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려워 열리지 못한 대형 콘서트나 페스티벌이 모든 규제에서 자유로워지며 공급과 수요가 함께 맞아 떨어졌다. 과거 팬데믹 기간 동안 대형 행사는 코로나19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한 관객수 제한·사전 승인절차 등 규제를 받았다.

 

위메프는 올 하반기 예정된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22', '2022 좀비런 부산' 등 대형 공연 티켓도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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