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5월부터 관광활성화를 위한 커피도시 부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2월 부산지역 카페 방문객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커피도시 부산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커피도시 부산 하면 '바닷가 경치(뷰)'이미지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21.1%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다양한 카페거리 중 해운대와 서면이 가장 많이 연상되는 지역으로 밝혀졌다.
공사는 지난 4월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도시 부산 BI 개발을 공모를 통해 진행했으며, 약 200명이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개발된 BI는 향후 커피도시 부산 영상, 굿즈 제작을 비롯해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은 전국적 브랜드 파워의 로스터리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도시이자 7개의 바다를 비롯해 다양하고 독특한 관광자원을 가진 특별한 도시"라며 "커피도시 부산으로서의 정체성 강화와 전국적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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