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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예비후보,‘2만보 현장 소통’으로 새로운 선거문화 돌입

광주천 주변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 모습

김이강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수령 후, '2배로 더 듣고 2배로 더 뛰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새로운 선거문화의 시작을 알리는 '2만보 현장 소통'에 돌입했다.

 

이는 김 예비후보가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소음과 근거 없는 네거티브, 줄세우기식 인력 동원 형태의 낡은 선거 문화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후 '경청과 정책, 소음없는'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운동 혁신을 위한 첫 번째 행보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서구민들과 함께 광주천 일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친환경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1일에는 서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건강?복지 정책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서구아파트자치연합 및 지역 아파트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공동주택 운영의 어려움 및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안을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접수한 정책제안 및 시민의견, 민원들을 모아 공약에 반영하는 한편, 구청장 취임 후 공직자 및 전문가 TF팀을 꾸려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후보자 중 가장 활발히 SNS 활동을 하면서, 유권자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이강 예비후보는,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선거문화를 제대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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