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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외부 주차장 햇빛도 에너지' 롯데마트, 17개점서 태양광발전소 운영

롯데마트는 서울에너지공사·서부발전·KC솔라앤에너지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롯데마트 시화점에서 '서로서로햇빛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사진은 이번 준공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철민 롯데마트 안전관리부문장, 형남서 한국서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박재형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장, 김용학 KC솔라앤에너지 대표이사.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서울에너지공사, 서부발전, KC솔라앤에너지와 10일 롯데마트 시화점에서 '서로서로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롯데마트 이철민 안전관리부문장, 서울에너지공사 박재형 신재생에너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마트는 태양광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에너지공사, 서부발전, KC솔라앤에너지와 함께 롯데마트 시화점 등 총 17개소 주차장에 총 4MW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에 나선다.

 

17개점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는 약 12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연간 2092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

 

여기에 더해 주변 환경훼손 없이 마트 내 유휴부지인 주차장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주차장 차양막 역할도 하기 때문에 주차장 이용객에게 쾌적함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단기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중장기적으로는 온전한 탄소 중립 실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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