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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쿠팡, 상장 이래 최소 '순손실' 기록…전년比 29%↓

쿠팡이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상장 이래 최소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쿠팡의 공모가는 35달러였으며 12일 현재 9.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쿠팡의 순손실이 상장 이래 최소치를 기록했다.

 

쿠팡이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분기 매출 51억 1668만달러(약 6조 1653억원),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인 지난해 4분기 50억 7669만달러를 넘어 분기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

 

당기 순손실은 2억 929만달러(2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2억9503만달러) 줄었다. 직전 분기 4억 497만달러와 대비해서는 48% 줄었다.

 

매출 총이익은 10억 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했고 이익률은 20% 이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제품 커머스 부분 조정 EBITDA는 처음으로 287만달러를 기록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전체 분기 조정EBITDA는 9100만 달러 손실로 직전 분기 대비 68% 줄었다.

 

앞서 쿠팡은 이번해부터 수익성 개선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