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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하계 데플림픽 '동메달'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이다솜 학생이 하계 데플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5월 1~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이다솜(4학년) 학생이 여자태권도 겨루기 +67kg급 부문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제24회 하계 데플림픽은 열린 육상, 축구, 태권도 등 20개 종목에서 79개국 6000명이 참여한 국제대회로 전 세계인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있다.

 

이다솜 학생은 "아직 여전히 부족한 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천천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다솜 학생은 지난해 연말에 열린 '제11회 전국 한마음장애인 태권도대회 및 2022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청각 부문 여자 겨루기 +67kg급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이정기 학과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이다솜 학생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에는 재능이 있지만 장애를 가져 다른 대학교에서 교육 받기 어려운 제자들이 매년 1~2명 입학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실력과 인성이 겸비된 전문적인 태권도인들을 양성하며 각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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