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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관광명소 환경보호 플로킹 진행

부산관광공사가 '관광명소 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환경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사 릴레이 '관광명소 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 시작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로킹(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걸어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지난 11일 부산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부산을 찾은 여행객 증가에 발맞춰 '관광도시 부산은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5월부터 7개월 동안 부서 릴레이 형식으로 환경 크리에이터 '쓰줍남(쓰레기를 줍는 남자)'와 함께 부산의 관광명소를 찾아 친환경 플로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쓰줍남과 함께 친환경 플로킹을 진행해 모아진 쓰레기는 업사이클링, 분리배출방법, 환경캠페인, 환경 퀴즈, 환경 영상제작 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량 감소, 쓰레기 문제로 인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공사는 환경을 보존하고 아끼는 일에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