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삼성생명,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2697억원

삼성생명 CI.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69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81억원) 대비 8184억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의한 기저효과 및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손실 확대 등으로 인한 결과다.

 

이와 함께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1분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470억원) 대비 15.4% 증가했다. 신계약 가치는 보험계약 체결 후 전체 보험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익과 비용을 모두 계산해 장래이익으로 환산한 가치를 의미한다. 금리 상승과 더불어 건강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영업효율이 개선된 영향이다. 자산운용이익률은 신규투자이원 개선 및 매각익 적기 실현 등에 힘입어 3.6%를 기록했다.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328조1000억원,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RBC)비율은 246%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