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담양군 후보자들이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강조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원팀을 넘어 드림팀 출범식'을 열고 6.1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12일 후보등록을 마친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담양지역 도·군의원 출마자 13명은 "전원 당선은 물론 전국 최다득표율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히며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결집하여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자들이 원팀이 되어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담양'을 반드시 만들어 5만 담양군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담양을 만드는 초석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15일에는 이개호 위원장과 함께 각 지역 후보자들과 핵심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5.18민주묘역을 참배하고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이 땅 민주주의를 지켜왔던 더불어민주당의 정통성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 후보자로는 이병노 군수 후보를 비롯해 박종원, 이규현 도의원 후보, 최용만·장현동·박준엽·김현동·장명영·김영남·최현동·노대현 군의원 후보, 박은서·김양희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 13명의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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